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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인생말씀 #356-디모데전서 1 :15-17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오래 참으심”


<오늘의 말씀>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디모데전서 1 :15-17


<오늘의 묵상>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분이

내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

내맘이 깨끗치 못할때도 내 중심이 믿음이 아닌 것으로 흔들릴때도 주님은 한번 내안에 거하시기로 하신 것을 물리지 않으신다는 것이 너무나 안심이 되었다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KRV‬‬


그러나 종종 마음과 삶이 거룩하지 못한 것을 깨달을때 끝까지 나를 참아주시는 주님께

죄송스러운 맘과 함께 너무 감사하여 다시 회개하고 시작할 힘이 난 적이 많다 .

그리고 나도 다른 이를 참아주려고 애쓰고 주님께 그 긍휼과 인내의 마음을 구하게 된다 .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할지어다 .아멘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나를 그토록 참아 주셨고 참아 주고 계시는 하나님을 잊어 버릴 때 제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참지 못 하는지 회개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를 깊이 오래 참아 주시고 계시는 주님을 다시 기억하며 다른 사람을 포용하고 참아 줘야 될 때 그렇게 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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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Dec 21, 2024

#356 인생말씀 (12/21/2024)


제목 ; 주님의 뜻 이루어지기 까지


말씀 ; 로마서 13장 1-2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묵상 ;

정말 신뢰가 가지 않고 어처구니 없는 언행으로 대다수의 국민들의 조롱을 받던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라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런 권세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어떻게 들어 쓰시려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옛날 모세를 이집트로 보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고자 할 때, 

바로는 완악한 성격의 소유자였음을 역사서를 통하여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더 완악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소문이 퍼져 나가기를 바라셨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을 어떻게 사용하실까 궁금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권세들에게도 복종하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권세를 그들에게 허락하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신다.

이 말씀을 읽으며, 그 대통령이 아무리 엉뚱한 짓을 한다고 해도 

내가 그에게 순종하면 나는 겁을 낼 일이 없으리라 믿어진다.

여기는 법치국가이니까, 통치자들의 법을 따르는 것은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또 그 권세를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하니, 

모든 것을 합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의지를 믿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조용히 순종하며 살자 마음 먹는다.


주님, 

내가 잘 못한 것이 없다면 나는 그에게 떳떳할 수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그들의 권세로 하나님의 권능이 세상에 드러나는 일이라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겠습니다.

이것은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가야 할 길임을 깨우쳐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날, 주님과 함께 승리의 잔치에서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살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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