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예수는”
<오늘의 말씀>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6-17
<오늘의 묵상>
요한 계시록을 마무리하며
나 예수는 이라고 밝혀 말씀해주신다 .
이 말씀을 하시고 주시는 분은 예수님 이시다 .
요즘 시대에도 목사님들의 설교의 특성이 조금씩 다르지만 우리가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데 집중하는 것처럼 성경의 각 저자들이 살았던 배경과 생각과 은사가 달라 조금씩 다르게 쓰일수 있으나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님이 주신 말씀으로 받고 그 말씀안에 우리에게 주시는 메세지를 찾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나 예수라고 밝히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믿고 따르는 분은 오직 예수님 입니다 .
하나님 아들 내어주신 그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의 구원에 감격하며 그 감사와 감격에 기쁘게 섬기는 모든 무지개 교회,
한국의 교회, 미국의 교회, 세계모든 교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이렇게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연집사님,
새해에는 말씀의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에게도 이렇게 나눠주세요.
두 손 모아 벌리고 기다릴께요. 😊
#1 인생말씀 (1/1/2025)
제목 ; 유한한 지식과 무한한 사랑
말씀 ; 고린도전서 8장 1 - 3절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은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 하는 것 이요,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묵상 ;
내가 아는 것이 있어 안다고 말을 한다해도,
잘 알지도 못 하면서 안다고 말을 한다해도 모두 거짓이며 위선이고 교만이며 착각이라 하신다.
그래서 이 세상의 지식, 특히 내가 갖고 있는 지식은 실제로 극도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표현하자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이 세상 인구분의 일만큼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망각한 채 아직도 자기가 많이 알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본다.
내가 아는 지식은 딱 고기까지 인데 비해서
하나님의 사랑은 내가 아는 지식으로 정확하게 묘사를 할 수가 없을 정도로 크고 깊고 넓다.
그런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사랑을 알아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던 솔로몬이 만약 지혜가 아닌 사랑을 구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본다
모르긴해도 세상이 많이 달라졌을 것이다.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놀라운 솔로몬의 지혜도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는 것이었음을 성경을 통하여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랑은 세월이 가도 변 하지 않으며, 어떤 일이 있어도 세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을 믿는다.
사랑의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을 받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 잠시 있다가 사라져 버릴 세상의 지식에 매여 살지 말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안에 살기를 원합니다,
특히 닥아 오는 새 해에는 예전 보다 더 많이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해 주신다고 하신 말씀을 굳게 믿고
나를 사랑해 주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받아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누가복음 8장 43-48절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은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믿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려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묵상: 위로받지 못한 삶이 얼마나 피폐된 삶이었을까, 이 여인은 자기 삶을 버리지 않고, 소문을 듣고 그 분을 만나면자기가 고침받을 수 있음을 믿고 옷이스치는 그런거 아니고 확실히 만져서 나를 고쳐야 한다 라는 그 절실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