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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00-‭‭민수기‬ ‭9‬:‭17‬-‭23

“ 광야에서 보여준 이스라엘의 순종”


<오늘의 말씀>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진행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유진하였고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지켜 진행치 아니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유진하고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 오를 때에는 그들이 진행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 오르면 곧 진행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 오르면 진행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전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민수기‬ ‭9‬:‭17‬-‭23


<오늘의 묵상>


허허벌판 광야에서

구름 기둥과 불기둥이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을 보호한다 .

구름기둥이 한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열로 부터 보호하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는데 불기둥으로 지켜주신다 .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40년을 살았다는데 하나님의 보호하심 없었다면

그들은 얼마 못버티고 다 죽었을 것이다 .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지금 이 장면을 말씀으로 보는 내 생각일 테고

구름기둥을 따라 광야에 장막을 쳤다 걷었다 해야했던 혹은 일년이 다 되도록 한 장소에서 그대로 언제 출발할지도 모른채 이스라엘 백성은

불만과 두려움이 생겼을 것 같다 .

내가 알기로 이스라엘 백성은 금방 도착할 가나안 땅을 그들이 불순종하여 40년이나 걸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백성은 군소리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순종의 모습을 보여준다 .

이대로 계속 순종했다면 어땠을까?

나는 처음 순종하였던 일을 멈추고 따르지 않고 있는것은 없을까?

항상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같은 마음이지만 계속 말씀으로 돌이키기를 멈추지 않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처음 순종이 계속 되게 하시고

순종하지 않고 있다면 깨닫고

돌이키기를 더디 하지 않는 무지개 교회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1 commento


ippark52
10 apr

#100 인생말씀 (4/10/2025)


제목 ; 골치 아픈 진상 삯꾼


말씀 ; 마태복음 20장 8 - 12절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 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 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묵상 ;

이 포도원의 주인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장터에서 삯꾼을 구해왔고

일찍부터 와서 일하기 시작한 삯꾼들과 마지막 한시간밖에 일 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똑 같은 품삯을 나누어 주었다. 나는 이것이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이렇게 해야 한다면, 

먼저 온 사람들 먼저 주어서 보내고, 그 후에 나중에 온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먼저 온 사람들이 나중에 온 사람들에게도 똑 같은 삯을 주었다는 것을 모르게 하려 했을 것 같다.

그랬다면 나중에 온 사람들은 더 감사하겠지만 먼저 온 사람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벌써 가 버렸기 때문에 주인에게 불평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말씀에서 주인은 나중에 온 사람부터 주라고 명한다.

그 주인은 먼저 온 사람들에게 나중에 온 사람들에게도 똑 같은 삯을 준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꺼리지 않았고 그렇게 한 주인에게 불평을 하는 먼저 온 사람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

이 주인은 불평을 하는 먼저 온 사람들에게 그 삯꾼들과의 개인적인 약속을 깨뜨린 것이 아니고 

주기로 한 것을 주었고 받기로 한 것을 받았으니까 불평을 할 이유가 없다고 말 한다.

나는 어떤 삯꾼에 속할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이들 중 누구도 아닌 다른 종류의 삯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늦게 왔으면서도 받은 것이 부족하여 늘 불평을 하는 골치아픈 진상 삯꾼이었다는 생각이든다.


오 주님,

나에게 이 많은 것을 주신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은 하면서도 

언제나 더 많이 받고 싶고, 더 많이 가지고 싶어 불만이었던 나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주님, 

욕심 고만 부리고 부족한 것 항상 채워 주시고 깨우쳐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진실로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공평하신 사랑만으로도 내게는 넘치는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 이 말씀으로 인하여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공평하신 사랑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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