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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06-‭‭민수기‬ ‭12‬:‭1‬-‭2

"하나님은 시기와 질투를 미워하신다"


<오늘의 말씀>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민수기‬ ‭12‬:‭1‬-‭2


<오늘의 묵상>

모세가 광야 땅에서 이방 땅 구스 여자를 취하였다는 것에 아론과 누이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 하고 나온다.

그런데 그 말을 잘 들어 보니 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언제부턴가 그들 마음 속에 모세를 시기하고 질투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일들이 우리가 살면서도 주위에서 특히 교회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이 내 눈에 뛴다면 그 잘못을 비방하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그 허물을 덮지 못하는 내 마음 안에 있는 또 다른 시기, 질투 혹은 내 자신에 대한 좌절 이러한 악한 것 때문에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방하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아닌지 잘깊이 생각해 보아야 겠다.

그래서 이웃 간에 그리고 특별히 교회 안에서 교회가 갈라지는 일이 없이 서로 사랑하고 온전히 하나님 안에서 인정받고 하나님의 사랑의 거하는 우리 무지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눈에 다른 사람의 잘못과 단점이 부각되 보인다면 혹시 내 마음에 잘못된 시기와 질투 악한 마음이 없는지 먼저 점검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고 용서 받는 그래서 이웃과 가족과 동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2件のコメント


jinsun kim
jinsun kim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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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3 days ago

#106 인생말씀 (4/16/2025)


제목 ; 반문하며 실망하고 영벌에 들어가는 왼편에 선자


말씀 ; 마태복음 25장 31 -34절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묵상 ;

이 말씀에 이어서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선대를 하였기 때문에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고,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에게 선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벌에 들어 

가리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나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나의 모습을 돌아 보았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읽을 때마다 우리가 정말 진실로 그 작은 자 하나에게 선대를 하고 있나 물어본다.

선교부의 일을 맡으면서 이런 저런 일을 많이 생각하고 계획했지만, 과연 그것들로 인하여 나중에 

오른 쪽에 설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질문이 생긴다.

물론 그들도 작은 자라고 할 수 있을테고, 또 우리들은 그들을 위하여 선행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말씀을 읽을 때, 이 말씀 속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는 말씀이 

나에게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그들이 아닌, 

아직 우리가 손과 마음을 뻗치지 못 하고 있는 더 작은 자를 생각나게 한다.

정말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우리가 그저 한푼 두푼 모은 것을 던져주는 그런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진실한 마음을 기다리는 정말 고립되어 외롭고 목 마르고 주린 사람들이 주위에 있는데,

그런 곳에 우리의 마음이 아직 열리지 않아서(?) 손을 내밀지 못 하고 있음을 기억하며 마음이 아프다.

우리는 열심히 하느라고 하고 있지만, 나중에 하나님께 우리가 언제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왼편에 서서 반문하며 실망하고, 하나님을 실망하시게 하여 영벌로 들어가는 사람은 되고싶지 않다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며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 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누가복음 6장 32 -34절)


이제부터는 우리가 사랑하지 못 하던 작은 자, 우리의 진심이 깊이 박혀있지 않은 얄팍한 선한 행위가 아닌, 진실로 사랑이 필요한 자를 찾아 한량없이 크고 깊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게 되기를 바란다.


사랑의 하나님,

죄인도 할 수 있는 값없는 사랑이 아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힘으로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바꾸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마음에 흡족한 자녀들이 되도록 지혜와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런 마음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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