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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2-‭‭요한복음‬ ‭4‬:‭3‬-‭7‬, ‭10‬, ‭14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 만나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의 말씀>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쌔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육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3‬-‭7‬, ‭10‬, ‭14‬ ‭KRV‬‬



< 오늘의 묵상>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서로 이를 갈 정도로 앙숙이었다 . 앗수르의 침공으로 사마리아땅이 앗수르의 지배를 받게 되어 그 이후 혼혈민족이 되었고 순수혈통을 강조하던 유대인들로 부터 멸시를 받고 그이후 두 지역간에 여러 사건들로 더욱 서로 상종하지 않게 되었다 한다 .

그런데 주님을 일부로 그 땅을 지나가신다 .

이 여인을 만나러 오신 것이다 .

이 여인에게은 다섯의 남편이 있었지만 다 버림받고 지금 있는 남자도 자신을 온전히 돌보아주지 않은 남자다 . 사마리아인 사이에서도 구설수에 오르고 대접을 받지 못하니 이 정오에 아무도 물을 뜨러 오지 않을때 물을 뜨러 왔다가 예수님을 만난다 .

편견이 없으신 예수님 .

나 하나 위해서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는 곳에 그 정오에 나를 만나러 와주신 예수님을

다시 기억하며 다른이들을 편견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대했던 모든 순간에 용서를 구한다 .

채워지지 않던 내 영혼에 생수가 넘쳐나고 샘물이 되어주셔서 내 영혼을 시원케하시고

살아갈 힘을 주신 예수님이 다시 기억나며 영혼의 눌림과 답답함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샘물이 근원이신 예수님을 마음 깊이 만나기를 기도한다 .

그 일 가운데 어떤 형태로든 잘 쓰이는 도구로 준비 되어야 겠다 .



< 오늘의 기도>

예수님

감사합니다.

숨을 쉴수 있고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셔서 살수 있었습니다.

영혼의 샘물이신 예수님 오늘도 내안에 흘러 넘쳐서 주변으로 흘러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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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도행전 27장 30-32절


30: 그런데 선원들이 배를 버리고 달아나려고, 이들에게 닻을 내리는척 하면서

바다에 거룻배를 끌어 내렸다.

31: 바울은 백부장과 병사들에게 말하였다." 만일 이 사람들이 이 배에 그대로 남아 있지 않으면 , 당신들은 무사할수 없읍니다."

32: 그러자 병사들이 거룻배의 밧줄을 끊어서 거룻배를 떨어뜨렸다.


묵상: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은 어느 힘 보다도 강력하게 만든다. 거친 바다와 병사들의 반란, 배고픔, 어느 것 하나 정답이 없는 순간에도 바울은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를 믿고, 하나님의 마음을 선포한다. 병사들의 살겠다고 하는 그 행동은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 어려운 순간에도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아뢰고 묻는 것 보다는, 내가 닻을 내리고, 배를 띄워서 도망하려는 내마음, 위기가 닥쳤을때, 대쳐하는 사람의 마음은 각기 다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앞에 닻을 내릴때 그 위기는 절대로 풍랑 속에 있지 않을 것이다.


기도: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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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2. Jan.

#12 인생말씀 (1/12/2025)


제목 ; 회개로 이어지는 근심


말씀 ; 고린도후서 7장 10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묵상 ;

이 말씀은 늘 하나님을 믿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고 결심하고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근심하는 나를 보며 낙심스럽고, 어찌할 줄 모르는 답답함을 느끼는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기도를 할 때에는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라고 하신 말씀을 믿으며 의지한다 하면서도 

같은 기도를 반복하는 것은 여전히 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기다리는 불신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회개하고 용서를 빌면서도 여전히 그 속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내가 한심스러울 때가 많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은 나에게 ‘ 네가 뭘 잘 못 알고 있다’’그런 것이 아니다’ 하시는 듯 하다.

내가 근심하는 것은 오로지 육적인 문제만으로 인함이 아니라는 것, 

그것은 나와 내가 위하여 기도하는 그 영혼이 구원받기 위함이라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깨우쳐 주셨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런 근심은 구원을 위한 회개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가도제목, 내가 정말 하나님을 믿지 못 해서 자꾸만 같은 기도를 반복하는 걸까 의심하는 근심, 내가 정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있으면서 그렇게 한다고 거짓을 고하고 있나 하는 근심, 이 근심들은 진정으로 나를 회개하게 만드는 것이 확실하다.

그런데 이런 근심들은 나를 회개로 이끄는 근심이라 하시니 낙심하지 말자 용기를 내 본다

나의 회개를 받아들이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우리 주님께 감사드린다.


이제까지도 인내하시며 기다려 주신 주님, 

근심과 기도와 회개와 또 다른 근심으로 반복되는 속에서 

그래도 이 근심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세상적 근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이라는 말씀에 힘을 입었습니다.

오늘도 이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위로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부족한 영혼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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