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갓난아기를 벗어나 ”
<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4:34
< 오늘의 묵상>
항상 하나님 말씀이 영혼의 양식이라
생각하며 매일 먹어야 영혼이 살수 있다고 생각했다 .
그러나 오늘 예수님 말씀에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 일을 이루는 것이 양식이라고 말씀하신다 .
들은 것을 행하려고 하는 노력이 계속 되어야 그것이 양식이 되어 영이 자라고 건강해 진다고 말씀해 주신다 .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시기도 했지만 순종하려는 실천이 없이는 변화하긴 너무 힘든 것 같다 .
오랜 세월 교회를 다녀도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실패해도 말씀대로 살려고 결단하지 않으면 계속 갓난쟁이 같은 신앙인것 같다 .
그리고 행함이 있어야 집을 단단한 반석위에 짓는 것과 같이 쉽게 쓰러지지 않은데
실천이 없다면 은혜 받았다가도 모래위에 집 지은 것 처럼 순한 파도에도 무너져 내릴 것이다 .
더욱 영적으로 자라고 튼튼해지도록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로 나아가고 넘어져도 매일 새 날을 주시니
다시 시작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든 성도님 되기를 기도한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제 영적으로 더욱 자라는 새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보내신 그 뜻대로 순종하려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보려고 애쓰고 어려워도실패해도 매일 다시 시작할 용기를 주옵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11: 로마서 6장 4절
4: 그러므로 우리는 셰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 하므로서 그와 함께 묻혇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이가기 위함이다.
묵상: 믿음이라고 하면서 성도들 과의 관계는 그리 좋지는 않는 경우가 있다. 본질이 내가 믿는 믿음이라 믿는다. 나 자신이 거룩해 질려고, 높아 질려고 할때 , 어두운곳에서 나오지를 못할 것이다. 자꾸 붇히치고, 화합이 안될때, 왜? 인가를 돌아보아야 한다. 옳고, 내가 맞다라고 생각이 들면 나만 보이고 나의 옆에 사람들이 보이지를 않는다. 주님은 우리의 행복함이 더 중요해서 당신의 행복을 버리셨다. 못이 당신 손에 박힐때 우리가 행복해 할것을 생각 하셨을 것이다.
기도: 주님, 내가 먼저 되지않게 하옵소서, 믿음의 본질, 예수님의 못 박힘이, 왜? 를 항상 생각하면서,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식구가 되기를…
#14 인생말씀 (1/14/2025)
제목 ; 무지개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
말씀 ; 고린도후서 11장 28절, 31절
28 ;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31 ;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
묵상 ;
사도 바울은 이 말씀에 앞서 당신이 당한 많은 고난들을 열거하였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다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은 모든 교회를 위한 염려라고 말씀하신다. 그 모진 고난들은 다 잊어버리고 아직도 염려되는 것은 또 다른 고난을 당할까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들은 교회들이 딴 길로 갈까 봐 하는 염려가 아직도 가슴을 누른다는 그 말씀에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깊으면 이럴 수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따지고 보면 우리 무지개교회에도 그런 분이 여러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겉으로는 보잘것 없을지 몰라도 무지개교회는 정말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열심히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신앙공동체이다.
또한 사도 바울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무지개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이 거짓이 아닌 줄을
아시리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더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교회 무지개교회이다.
우리는 이 무지개교회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찬송하며 경배하리라 믿는다.
자녀들을 선택하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여러가지 어려운 속에서도 무지개교회를 사랑하시고 지켜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성기며 나누는 우리들의 진실한 사랑이 세상에도 알려지고 보여져서 더 많은 영혼들이
이 교회를 통하여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주님의 가르침에 겸손하게 순종하며 성숙해가는 성도들이 모여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미소리와 기쁨을 나누는 함성들이 그치지 않게 도와주세요.
주님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승리의 잔치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무지개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