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만을 가지고서 ”
< 오늘의 말씀>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 때인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요한복음 4:47-54
<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로 가셨을때
왕의 신하가 자신의 아들이
죽게 되었다며 고쳐주시기를 구하며 예수님께 나아왔다 .
그러자 예수님은 표적이나 기적을 보기만을 원하는 자들을 책망하신다 .
예수님은 그에게 너의 아들이 살았다 하시고
그가 믿음을 발휘하여 믿고 갔더니 그 길에서 하인을 만나 소식을 전하여 듣게 된다 .
예수님은 한번의 기적을 구할 뿐이 아니라
창조주이시면 구원자이시고 이 삶을 그의 발 앞에 다 맡기고 드려야 할 만물의 주인이심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책망에도 잘 새겨듣고 그의 가족도 모두 그 예수님을 믿기로 하게 되는 순종이 일어난다 .
자주 듣고 알고 있는 성경부분이지만 오늘 주시는 말씀이 성령의 감동으로 깨닫고 순종하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기를 기도한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믿음의 순종의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사랑의 책망을 새겨듣고 돌이키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15 인생말씀 (1/15/2025)
제목 ;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성도님들
말씀 ; 고린도후서 12장 16절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묵상 ;
이 말씀을 통하여 사도 바울의 뼈속까지 스며 들어있는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재물을 사용하고도 또 자기 자신까지 내어 줄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마치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과 같이 깊은 사랑이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구나 생각하니 그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가 없다.
그런데 또 생각해 보니 우리 무지개교회에도
이렇게 교회를, 그리고 성도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 무지개교회가 이들의 진정한 사랑 나누기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며
날마다 더욱 커져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사랑을 나누며 살 때에 주님께서 더욱 큰 사랑과 은혜로 축복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재물을 사용하고 또 자신까지 내어 주는 이런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성도님들과 어울려 살기에
아직 어리고 연약한 다른 사람들도 모두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함으로 함께 사랑의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곳에 천국이 세워지는 꿈을 이루는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기뻐할 열심있는 성도들을
#12: 로마서 7장 5-6절
5: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욕정이 우리몸에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읍니다.
6: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옭아매던 것에 죽어서, 율법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묵상: 매년 결단 하는 것들이 실패로 멈추어 버린다. 나의 자아가 너무 크다. 나의 삶이 예수때문에 움직이기를 소망한다.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은 주님의 이름이 높여 지는 것, 유혹속에서 믿음의 자녀로 바로 서야 되는 것, 매일 아침 듣는 말씀이 있다, 말씀을 듣는 것이 내 마음을 위로한다. 듣는 다고 달라지는것이 없다. 위로는 된다. 나의 위로! 그러나 나는 바로 서 있는가, 메뉴얼이 아니고 , 표시나는 신앙의 성숙한 그런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성숙한 믿음의 자녀로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