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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17-요한복음‬ ‭5‬:‭10‬-‭13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본질과 형식”


< 오늘의 말씀>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요한복음‬ ‭5‬:‭10‬-‭13‬ ‭KRV‬


< 오늘의 묵상>

삼십팔년동안 병들어 누워만 있던 병자가 기적으로 일어났는데

유대인의 반응이 어찌 이모양일까?

나로썬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당시 율법을 따르는 것에만 모든 삶의 목표가 정해져있던 그들에겐 당연한 반응이였을지도 모르겠다 .

형식에 매여 안식일의 본질을 잊어버린 그들 .

안식일엔 일을 쉬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며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는 게 목적이였을텐데 그 형식에만 매여버린 것이다 .

그러면 형식은 아예 없어져야 할 것인가 ?

본질은 잘 담아 유지시키고 나눌수 있는 그릇이 형식이라면 당연히 본질과 같이 중요할 것이다 .

형식과 본질의 균형을 모든 삶에 적용하며 살아간다면 좀더 안정적이며 바른 믿음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

치우치지 않는 이 균형을 위해 항상 지혜를 구해야 겠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형식을 많이 등한시 했던 모습이 제 안에

있습니다.

균형을 위해 지혜를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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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件のコメント


Suki Trantina
Suki Trantina
1月17日

#14 이사야 6장 8절


8: 그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내가 아뢰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주십시오"


묵상: 믿는 믿음은 '내가 너보다 믿음 생활을 더 잘하고 있다'. 그런것은 없다, 라고 생각한다. 제사만 매일 지내는 생활은 믿음 생활을 안하는 사람도 한다. 믿음은 내가 얼마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나? 아님 불순종하고 사느냐? 걸림돌! 아님 디딤돌! 이냐 언제까지 노력하고만 살것인가? '하겠습니다'라고 하기가 두렵다, '보내주십시오', 또 두렵다.

언제"저 여기 있습니다 "가 될까?


기도: 주님, 언제까지 남의 밥상에 숟갈만 세팅 해 놓고 있을까요? "제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말씀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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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1月17日

#17 인생말씀 (1/17/2025)


제목 ; 오래 참고 기다리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말씀 ; 갈라디아서 6 ;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묵상 ;

아무리 정성을 기울여도 성과를 거두지 못 하는 것 같아 정말 낙심 되 때가 있다.

그럼 솔직히 가끔은 포기하고 하던 일을 멈췄다가, 

나 이렇게 포기하면 안 되지 또 한 번 해 보자 하며 다시 시작할 때가 있었다.

그러면서 나 자신을 생각해 보기도 한다. 나는 저 사람이랑 다를까?

도토리 키재기 같은 우리의 믿음으로 변화하지 못 하는 우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이제까지도 기다리셨고, 

또 앞으로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지 모르는데도 낙심하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기다려 주시며 계속 은혜를 베풀어주신다. 

우리가 온전히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날 까지 사랑과 은혜와 온유함으로 기다려 주신다.

그것도 나 하나만을 위하여가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하여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시면서 기다리신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낙심하지 말고 힘내라 하시는 오늘의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

때가 차면 걷우리라 하시는 말씀에 희망을 갖고 믿음으로 순종하자, 

내 마음을 더 다듬어 온유한 마음으로 오래 기다릴 수 있는 준비를 하자 마음먹는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포기하시면 벌써 죽음으로 갔을 나의 영혼을 

불러 주시고 깨우쳐 주시고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낙심하지 않고 다시 힘을 내려합니다. 

주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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