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뜻대로”
< 오늘의 말씀>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한복음 5:30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이신 예수님 조차도 스스로의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 하신다 라고 말씀하신다 .
예수님의 겸손함을 보며 나는 일상에 얼마나 하나님뜻대로 하려고 했나 ?
생각이 들었다 .
주신 자유 의지를 너무나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진 않은가 ?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대로 행동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된다 .
하나님 뜻을 알기 위해선 말씀묵상과 기도가 필요한데 요즘 계속 더 기도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 처음엔 내 기도 제목때문이었지만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생각하니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기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깊은 말씀 묵상과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짐으로 하나님 뜻을 더 잘 깨닫고 깨닫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 뜻을 잘 따르며 살아가는 2025 년이 되기를 그리고 하나님 역사를 나눌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19 인생말씀 (1/19/2025)
제목 ; 끝까지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말씀 ; 골로새서 3장 2 - 4절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 졌음이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묵상 ;
나는 죽었는데 나의 생명은 사라져 없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안에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는 우리도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생명이 하나님안에 감추어져 있다는 말씀이 내가 그동안 확신이 없었던 영생에 대하여 확실히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사라졌으면 다시 나타날 수가 없을텐데, 하나님의 안에 숨어 있으니 다시 나타날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나의 생명이 그 모습을 드러낼 가는성이 확실히 보인다.
그것도 그저 비실비실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그 승리의 영광스런 모습으로 나타나실 때에 우리도 그 영광중에 끼어 승리의 기쁜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주실 것이다. (시편 121 ; 7)
나를 이렇게 지켜 주시고 나의 생명까지도 지켜주신다고 하실 때,
나는 오로지 이 세상에서 그렇게 하신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었다.
그러나, 오늘 말씀으로 그 말씀은 오직 이 세상에서의 삶이 아니라, 주 안에 있는 나의 모든 것을 지켜주시리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날마다 새로운 말씀으로 앎을 더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나의 삶을 지켜주시는 하나님,
내가 주 안에 살면서 영생의 소망에 확신을 갖고 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받은 이 확신을 이웃에게도 전 하며 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고,
나의 생명까지도 지켜 주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