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보다 크신 주님”
< 오늘의 말씀>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요한복음 6:16-20
< 오늘의 묵상>
"큰 바람과 파도 무서워 하지 말아라 얘야
내가 같이 하니 두려워 말아라 "
라고 말씀하신다 .
작년에 국민의 사랑을 받고 이미지가 좋았던 배우가 룸싸롱 사장과의 스캔들과 마약 스캔들로
충격을 주었고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더욱 충격을 주었다 .
그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았다면 회복할 수 있었을 텐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고 그것을 붙들수 있었다면 시간이 지나고 회복될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
지금 처한 상황이 큰 파도와 같이 너무 거대하고 도무지 상대할 수 없을 것 같아
포기해버린 것이다 .
그런데 그 파도가 예수님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세상 어떤 문제도 하나님보다 크진 않다 .
크리스천 유명인의 간증을 들었는데 세상 떠틀썩하게 충격적인 일을 겪었지만 지금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며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우리가 우리의 삶을 돌아보아도 얼마나 죽을 것 같이 힘든 시간이 많았는데도 지금과 같이 은혜로 살아가고 있으니
닥치게 되는 어려운 상황이 아무리 거대해보여도 예수님이 그보다 훨씬 크시다는 더욱 굳은 믿음의 사람들 다 되기를 기도한다 .
< 오늘의 기도>
주님
언제나 주님보다 큰 문제는 없음을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22 인생말씀 (1/22/2025)
제목 ; 유혹을 넘어서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말씀 ; 골로새서 3장 23 - 24절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묵상 ;
일을 하다보면 너무 힘이 들어 그만 두고 싶어질 때가 있다.
특히 요즘같이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그런 마음이 더 자주 드는 것을 깨닫고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는 얼른 마음을 바꿔 먹는다.
“이래서는 안 되지, 이건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야, 누가 시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소망으로 내 자의에 의해서 즐거이 기쁨으로 하던 것이 아니냐?
이런 나에게는 불만족한 마음을 가질 권한은 없다. 다른 이들에게 불만을 말 할 자격이 내겐 없다.”
이렇게 마음을 바꾸고 다시 일을 시작하는 경험을 한다.
이렇게 가끔 나를 유혹하는 마음을 다잡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는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나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나에게 이렇게 유혹을 넘어서서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하나님, 제가 다시는 이런 죄를 짓지 않도록 조금만 덜 힘들게 건강도 허락하여 주시고,
또 욕심 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도 주시옵소서 하며 기도드린다.
내가 섬기는 주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일을 할 때에 내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만 생각하게 하옵소서.
사람에게 하는 것처럼 대충, 자랑도 하고 불만도 토로하며 하게 하지 마시고,
나는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겸손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껏 하게 하소서.
이것이 나의 소원임을 아시는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