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영생!“
< 오늘의 말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37-40
<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을 보고 믿는 자 마다 영생을 주시려는 것이기에
에수님은 그 뜻을 따르며 사셨다 .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진리를 보여주며 전하며 살아야 한다 .
예수님이 진리임을 삶으로 전하고 있는가?
남편이 장로님의 천국환송 예배 주보를 보며 예수님은 공생애 시간동안 천국에 대해 언급하신게 없다며 어느 신학자가 그러더라며 딴지를 걸때 요즘 요한복음을 읽고 있어서 인지
예수님은 영생에 대해선 말씀하신걸 안다며
성경을 직접 읽어보면 알게 될거라 말이 나왔다 .
이제 뱉었으니 가정에서 제발 영생을 얻은 자로
살아가게 하시길 기도한다 .
신앙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말이다!!
<오늘의 기도>
주님
요한 복음으로 영생에 대해 깊이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생을 누리고 전하며 살게 해주세요 .
신행일치한 사람 되어 영광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23 인생말씀 (1/23/2025)
제목 ; 생각하고 말 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은혜 안에서
말씀 ; 골로새서 4장 6절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묵상 ;
나는 음식을 잘 하지 못 한다.
그래서 무언가 만들고 간을 맞추려면 소금병을 몇 번씩 들었다 놓았다 해야 한다.
한 번에 툭 넣어서 간을 맞출 실력도 못 되지만 또 그러다가 음식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 사도 바울은 말을 할 때에 항상 은혜 안에서 소금으로 맛을 내듯이 하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말을 할 때에 미사성어로 예쁘게 꾸미라는 말씀이 아니라,
오히려, 음식의 간을 맞출 때 적당한 양의 소금을 넣기 위하여 조심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전해지기에 적합한 말을 찾으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된다.
내가 어떤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그 때에 그 사람에게 적합한 말인지 찾고자 하면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여 마땅히 대답할 말을 주시리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마치 다 된 음식에 소금을 툭 뿌려 음식을 망치는 것처럼,우리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말을 막 하여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음을 전하고 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귀한 기회를 망쳐서는 안 되겠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믿고 있는 우리들은 항상 은혜 안에서 살면서,
생각하고 말 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은혜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각인시켜 주셨음에 감사드린다.
은혜의 하나님,
오늘 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항상 은혜안에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항상 은혜 안에 살면서 주님의 은혜를 잘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늘 준비가 되어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말씀을 놓치지 않고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