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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25-‭‭요한복음‬ ‭6‬:‭66‬-‭68‬ ‭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 오늘의 말씀>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요한복음‬ ‭6‬:‭66‬-‭68‬ ‭


< 오늘의 묵상>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비유로 자신이 누구인지 제자들에게 알려 주고 예수님은 육적인 것을 채우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생명 영생을 주시는 것이라고 말씀 하자 많이 모여서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이 이제 더 이상 예수님을 떠나가고 다시는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열두 제자만 그의 곁에 남았다고 한다.

그때 예수님께서 너희도 떠나 가려고 하느냐 라고 말씀 하시자 베드로가 주님 안에 영생이 있으니 우리가 어디를 가오리까 하며 고백을 한다.

나는 육적인 필요를 위해 신앙생활하고 있는가?

물론 육체를 입고 이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육적인 고통과 필요를 아시고 우리를 도와주신다 .

그치만 더 큰 축복은 영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좁은 믿음의 길이지만 오직 예수님 안에 영생이 있음을 잊지 않고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하나님을 따라 가는 열세번째 제자가 우리이길 소망한다 .


< 오늘의 기도>

주님안에 영생의 말씀이 있다하시니 끝까지

주님만 따라가는 제자 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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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an 25

#25 인생말씀 (1/25/2025)


제목 ; 나의 버릇없는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말씀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쉬지말고 기도하라


묵상 ;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무릎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앉아서 기도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항상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내가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보이지는 않을까?

믿음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 생각하며 가끔은 부끄러운 마음이 들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항상 기도 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 머리 속에서는 기도해야 할 문제가 떠나지를 않는다. 

언제나 맴돌고 있어 어느 때는 갑자기 한 순간에 그 생각하던 일을 해결할 방법이 떠오르곤 한다.

또 어느 때는 언제나 생각하던 그 문제에 대한 나의 한계를 생각하고 주님께 맡기며 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경험을 할 때도 있다.

그럴 때에 나는 성령이 함께 하셔서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이라 믿으며 주님께 감사드린다. 

그것이 내가 원하던 결과일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만 나는 어떤 방식으로라도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린다.

내가 이렇게 나를 정리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을까? 

꼭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리고 엎드려서 기도를 하는 것이 진정한 기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나 처럼 그런 생각에 묻혀서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항상 기도를 할 수 있을까? 그건 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내가 그렇게 무릎 꿇고 엎드려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내 마음을 아시니까, 

나의 마음 속에 꽉 차 있어서 하루 종일 기도하는 버릇으로 살아가는 

나의 버릇없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일까? 생각도 해 본다.

오늘 쉬지 말고 기도하라시는 말씀을 읽고 나의 기도와 응답의 관계를 되돌아 보았다.

주님은 언제나 응답해 주신다는 확신을 그동안의 경험을 통하여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가족에 대한 나의 소망, 교회에 대한 나의 소망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심을 믿는다. 

그리고 나의 소망이 교회 밖으로 향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꿈을 꾼다.

나에게 이런 꿈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 나의 주님,

내가 그렇게 버릇 없는 기도를 하여도 주님께서 다 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심어 주신 소망과 꿈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 소망과 꿈 속에서 항상 기뻐하는 주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이 기쁨과 감사함이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하며 

언제나 나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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