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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1-‭‭요한복음‬ ‭8‬:‭13‬-‭14‬ ‭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Updated: Feb 1

“ I am who I am “

-에고 에이미


< 오늘의 말씀>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8‬:‭13‬-‭14‬ ‭


< 오늘의 묵상>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사람들의 학설이나 증명이 필요없으신 분이다 .

세상에 아무것도 없을 이전 시작부터 스스로 계시는 분!!

어떠한 증명이 필요없으신 스스로 계시는 분!!

이 사실을 가슴 깊이 이해한다면

세상의 어떠한 하나님에 대한 오해나 비판이나 증명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

교회에 대한 , 성도에 대한 비판은 새겨 들어야 할 것들을 잘 분별해서 수용해야 겠지만 교회와 성도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과 사랑을 조금이라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

하나님은 내가 믿음이 부족할때도 내 마음이 흔들릴 때도 스스로 계시는 그 하나님 이시다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애굽기‬ ‭3‬:‭14‬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 앞에 항상 나아가 우리안에 어느 곳도 어둠이 자리 잡지 못하게 하시고

세상에 빛을 비치게 하시고

내가 어떤 상태라도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알고 믿고 증거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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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장 3,10절


3. 그러나 요나는 주님의 낯을 피하여 스폐인으로 도망가려고, 욥바로 내려갔다.

마침 스페인 으로 떠나는 뱨를 만나 뱃삯을 내고, 사람들과 함께 그 배를 탔다.

주님의 낯을 피하여 스폐인으로 갈 샘이었다.

10. 요나가 그들에게 ,자기가 주님의 낯을 피하여 ,달아나고 있다고 말하니,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겁에질려서 그에게 소리쳤다. "어쩌자고 당신은 그런일을 하였소?"


묵상: 편안한가?아님 평안하신가? 참 게으름에 끝에 와있다. 영적인 게으름이 얼마나 죄인지를 모르고 편안만 하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내마음이 평안하지를 않다. 주님이 주시는 그 불편함이 나를 안주하지를 않게한다.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나를 사랑하심을 알게 하시며 물고기 뱃속에서 나오게 하시며, 누워있게도 내버려 두지 안으시는 주님, 니느웨를 한번 말해서 가는 딸이 아니었음을 회개하는 참된딸이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니느웨를 가는 길을 제가 항상 험하게 만듭니다. 소명을 주셨을때 , '제가 여기 있읍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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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ark52
Jan 31

#30 인생말씀 (1/31/2025)


제목 ; 주신 은사를 귀하게 여기고 전심으로 헌신하는 성도들로 인한 소망


말씀 ; 디모데전서 4장 14-16절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메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묵상 ;

이 말씀에서 이 일이라 하심은 앞에서 말씀하신 일들을 뜻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 이것을 명하고 가르치는 일,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 하게 하며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는 것, 

이런 일을 일고 권하고 가르치는 일들을 말씀하신다.

이런 일들 중에 특히 안수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내 자신을 살피고 가르침을 살피며 이 일을 계속할 때에 나의 성숙함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나의 말을 들으며 나 자신과 내게 듣는 자들이 구원을 받으리라하시며 내게 내가 해야할 일을 가르쳐 주신다.

나는 이제껏 일을 하다가 힘든 일이 생기면 중단하는 일이 많았었는데 오늘 말씀에 그 어떤 일이라도 내게 주어진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계속하라고 하시는 것을 보며 그런 일이 있을 때에 내가 얼마나 성숙하지 못 했었나,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나 성숙하지 못 하게 보였었을까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그랬기 때문에 많은 계획들이 무너졌거나 모두가 원하지 않던 방향으로 인도되었음을 깨달았다.

그 때 나는 오로지 나의 생각만 했고, 하나님의 계획이나 다른 사람들의 꿈 같은 것은 생각지 못 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짓을 많이도 했구나 생각하면서, 게다가 요즈음에 그렇게 주어진 일을 

소홀히 하거나 계속하지 않는 주위 사람들을 보며 나도 예전에는 그런일을 했다고 겸손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권유하지 못 하고 그들의 성숙하지 못 한 믿음을 탄식하고 있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 하고 아직도 더 성숙해지지 못 했다는 증거라는 것을 오늘 깨닫게 되었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다.

허 정애 자매님의 새해인사 메씨지를 읽으며 

나는 우리 교회에 주신 은사를 귀하게 여기고 전심으로 헌신하는 성도들로 인하여 소망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새해아침을 열면서 여러분때문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전합니다.

누군가는 교단 장식하고 누군가는 음식준비해주고 누군가는 날자를 맞추어서 각자의 생일을 

알려주고…

여러분들의 헌신으로 많은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새해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서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 늘 알고 있기는 했지만 그것이 이 말씀으로 나에게 닥아올 때 이렇게 한 성도의 서신까지 곁들여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다시 깨닫고 희망을 갖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말씀에 비추어 어느 것 하나라도 작게 여기지 말며 전심으로 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 이렇게 희망을 갖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기쁨으로 순종하고 봉사하게 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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