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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생말씀 #32-‭‭요한복음‬ ‭8‬:‭29‬ ‭

Writer's picture: jinsun kimjinsun kim

“함께 하신다하신 약속”


< 오늘의 말씀>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한복음‬ ‭8‬:‭29‬ ‭


< 오늘의 묵상>

내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 라고 하신다 .

아주 위로가 되었다가

그럼 내가 잘못할땐 나를 떠나시나?

라고 생각이 들겠다 싶다 .

그러나 예수임은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부터 사랑하고 받아주셨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


아마 내가 주님께 기뻐하시는 일로 순종하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친밀히 느끼고 그 마음을 알 수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다 .

어려울때는 나와 함께 하여주시는 주님께 다시 돌이키고 평안할 때는 하나님 마음을 더 깊이 느끼며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같이 동행하는 매일이 되기를 기도한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 할 때 그 기뻐하시는 마음을 나도 기쁘게 받고 더욱 하나님 마음을 깊이 알아가고 주님 마음에 더 친밀하게 하시고 실수하고 넘어질 때도 항상 함께 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즉각 돌이켜 또 하나님 안에 항상 거하는 주의 자녀 되게 하시기를 무지개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이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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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件のコメント


ippark52
2月01日

#32 인생말씀 (2/1/2025)


제목 ; 사랑은 하나님의 은혜로 내게 닥아와 이웃으로 전해지는 선물임을 기억하자


말씀 ; 디모데 후서 5장 8절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묵상 ;

얼른 듣기에는 참 놀라운 말씀이다. 

처음에 이 말씀을 읽으며 마치 믿음보다 가족이 더 중요하다고 하시는 것 같아서 아아? 하고 놀랐다.

그런 놀라움으로 이 말씀을 묵상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특히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형제자매라고 여긴다.

그래서 우리들은 교회나 사회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나 멀리에서 뉴스를 통해 소식을 알게 되는 사람들까지 형제 자매로 여기며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사랑을 나누기도 한다.

이렇게 묵상을 하다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시는 말씀이 떠 올랐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새계명을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명령으로 알고 기쁜 마음으로 행한다.

그런데 오늘 이 말씀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이웃은 고사하고 자기 친족, 특히 자기의 가족조차 돌보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하라는 새계명을 지킬 수 있겠는가? 말이 안 되는 일이다.

그러니 그 사람은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이런 삶을 산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일일 수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고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일이니까 배반자요 불신자보다 악한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따라서 이 말씀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가족과 이웃, 나아가서 주님의 사랑으로 맺어진 형제 자매들을 잘 돌보라는 말씀이지 

하나님을 멀리하고 가족을 하나님보다 더 중요시하라는 말씀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마태복음 10장 37절)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오늘 주신 이 말씀을 사랑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그 사랑을 나누며 이웃을 돌보는 것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 꼭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으로 받고 감사드린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며 살아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나누는 사랑이 하나님으로 부토 온 것임을 온 새상이 알게 하여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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