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만 사랑말고 자기희생으로 사랑하자”
<오늘의 말씀 >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1-15 KRV
<오늘의 묵상>
우리의 신앙이 다른 종교와 다른 것은 예수님 자체가 사랑이시고 우리의 믿음은 그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높은 경지에 올라야 하고 율법을 철저히 따르면 구원에 이르고 그렇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의 종교의 논리라면 기독교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신 하나님이 놀라운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으로 그저 종교가 아니고 생명이고 은혜인 것이다 .
누군가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자기희생이 하나도 없다면 그건 진짜 사랑이 아닐지 모른다 .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그 사랑을 본받아야 한다 . 내가 사랑한다 말하면서 희생은 하고 싶어하지 않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면 스스로는 절대 희생하지 않으려는 가짜 사랑이 아닌
예수님께 배운 사랑을 우리도 실천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38 인생말씀 (2/7/2025)
제목 ; 기회를 주시고 인내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말씀 ; 디모데후서 2장 23 - 26절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졸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 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묵상 ;
변론을 하고 다툼이 일어나는 일은 허다하게 많았다.
그럴 때마다 그 때의 나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후회하고 회개하고 앞으로 이런 일을 하지말아야지 다짐도 해 보았다.
주님께서는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내 머리속에,
나의 존재를 중요시 생각하는 어리석음과 그것을 드러내고자하는 욕심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에게도 회개의 기회와,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복음을 믿고 따를 기회를 주시는 은혜를 베푸시기 위하여,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성품이 온유하고, 참고 기다리는 성품으로 변화하도록 계속 가르치시며 기다리신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또 한번 보여주신다.
이렇게 베푸시는 은혜를 우리가 깨닫고 따르기를, 그리고 변화하기를 소원하시며 오래오래 참으심을 감사드린다.
너 나 할것 없이 세상 사람 모두를 똑 같이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나에 대한 기대와,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인내와 사랑을 깨닫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살면서 주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마음이 바뀌고, 성품이 바뀌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나도 그들도 모두 회개하고 진리를 알게되며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 집히어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모두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의 백성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고 인내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