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입견은 물러가라”
<오늘의 말씀>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요한복음 10:24-25
<오늘의 묵상>
유대인들은 이미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구원자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
혹 나에게 이런 선입견은 없는지 생각하였다 .
내가 아는 하나님은 이렇게 하실텐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지 ?
혹은 절대 이 일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야 !
등의 내 선입견은 없는지 생각해 보았다 .
아무리 기도해도 변하지 않는 상황을 보며
이 기도는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실 기도인데 왜 응답하시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
하나님께서 상황을 어떻게 사용하실지도 다 알지 못하는데 무작정 그 뜻과 맞다고 생각한 선입견이 있었고 언제 기도에 응답하실지도 하나님의 뜻인데 내 뜻대로 내 속도대로 안된다고
답답해 했다 .
내가 아는 이 티끌만한 지식에 하나님을 맞추려했음에 용서를 구하며
모든 내 선입견이 사라지고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을 매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 하찮은 선입견에 갇히는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
더 깊고 넓고 높으신 예수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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