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요한복음 11:4-6 KRV
<오늘의 묵상>
오빠 나사로가 병이 들어서 긴급하게 예수님께 사람을 보내어 오셔서 나사로를 고쳐주시기를
마르다와 마리아가 간절히 구하였다 .
그런데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하시던 예수님이 바로 오시지 않고 이틀을 지체하신다 .
마르다와 마리아가 얼마나 애가 타게 기다리고 있었을까?
우리도 급박한 상황가운데
예수님의 기도 응답을 이와 같이 애타게 기다린 적이 많을 것이다 .
그런데 결국 그대로 상황은 회복되지 않고 더 나빠진다면 예수님에 대해 원망하거나 우리를 사랑하심을 의심하게 되기도 한다 .
그럴때 꼭 기억해야 할 말씀을 오늘 주신다 .
그 어려운 일이나 상황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일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듯이 기적으로 나사로를 살리신 것처럼 하나님의 회복이 그와같이 임할 것이라는 것이다 .
힘들고 어려운 상황가운데 에서믿음을 굳게 하기 힘들지만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러한 상황에 그 능력이 발휘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조급한 마음은 항상 믿음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
잠잠히 오늘 주신 말씀처럼
하나님의 영광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인내를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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