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긍휼"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요한복음 11:33
<오늘의 묵상>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이 되어야 예수님이 베다니로 오시고 나사로가 죽어 그의 누이들과 모인 사람들이 슬퍼하는 것을 보며
예수님께서 그들의 슬픔에 공감하여 같이 비통해하시고 불쌍히 여겨주신다 .
비행기사고로 모든 가족을 잃은 한 가장의 사연을 들었을때나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한순간에 추방이 되고
그것을 피하기위해 밖을 다니지 못하고 아이들은 학교도 가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특별히 가까운 이웃 중 이러한 사연이 있어 안부를 묻고 싶지만 염려를 끼치게 될까 말하기 힘들어 비통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었다 .
요즘 우리는 이웃의 고통을 같이 비통해하는 마음이 있는지 그것을 놓고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겠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을 우리에게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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