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허한 사명자“
< 오늘의 말씀>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거늘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요한복음 1:33-35, 37, 40-42 KRV
< 오늘의 묵상>
먼저는 요한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고 예수님을 알아본 은혜가 있었음을 발견한다 .
우리도 삶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하고 듣고 깨닫고 믿어지는 은혜를 구한다 .
그는 예수님의 시간이 왔으며 제자들이 에수를 따르게 하였다. 내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겸허히 충성하는 모습을 요한에게서 배운다 .
베드로가 예수님의 수제자 였던 것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먼저는 그에게 하나님을 따르고 사모하던 형제 안드레가 있었고 그가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소개한것을 알게 된다 .
안드레는 이 이후 성경에서 크게 주목받은 부분이 없다 .
내가 안드레 였다면 주님께 내가 먼저 주님을 만났는데 왜 베드로에게 교회를 세우시겠다하시는 등 베드로만 놀랍게 축복하시나 생각이 들었을 법하다 .
그러나 정말 처음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자가 처음된다 하신 것처럼 먼저 믿어서가 아니라 부르심은 오직 주님의 뜻안에 있음을 여기서 다시 깨닫게 된다 .
그래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다같이 합력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시선을 그곳에 두고 한 방향으로 같이 힘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내게 주신 소명을 알고 그것에 충실하고
다른 형제 자매와 오직 예수님을 푯대로 바라보며 합력하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오늘의 찬양>
#5: 요한복음 8장29절
29: 나를 보내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 분은 나를 혼자 내 버려 두지 않으셨다. 그것은 내가 언제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때문이다.
묵상: 모든 결핍은 지금 현제를 살지 못하게한다. 🤔 나는 엄마와 전화통화를 자주한다. 그리고 나는 어제 밤 잘 주무셨네요, 아님 못잤는지를 목소리로 느낀다. 어마는 "넌 어쩜 그리 잘 아느냐"말씀 하신다. 운동하고, 잘드시고, 근육이 잘 발달시키면 목소리도 힘이있다. 이같이 우리는 말씀, 기도 , 묵상, 그 속에서 나의 영이 예수님의 근육으로 뭉쳐지기를, 그래서 말 잘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줘서 순간 나의 마음를 빼앗기는 그런 일이 없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나의 마음이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5 인생말씀 (1/5/2025)
제목 ; 주님의 뜻이 아닌 다른 것으로는
말씀 ;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묵상 ;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이 시험은, 이 괴로움은 모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내가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 ; 24 )고 말씀하셨다.
이 두마디 말씀만 믿으면 내가 감당하지 못 할 것이 없어야하는데, 더 구할 것이 없어야하는데
나는 아직도 힘 들어 하며 눈에 보이는 결과를 구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내가 같은 제목을 위하여 계속해서 기도하며 응답을 구한다면 이것은 내가 파는 함정인듯 하다
내가 구하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이 편함을 위한 것이지 하나님께서 주신 피할 길이 아닌듯 싶다.
내가 구할 것은 하나님의 뜻이지 나를 위함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주님의 뜻이 아닌 다른 것으로는 그 시련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을 오늘 깨닫게 해 주셨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말씀하셨다. (히브리서 11 ; 1)
내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내 눈에 보인다면 그것은 더 이상 믿음을 운운할 일이 아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안 믿을 사람은 없을테니까…
하지만 내가 보이지 않는 그것을 믿는다면
그 믿음은 내게 보이지 않는 것들이 존재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내가 기도를 드리며, 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응답을 믿는다면
그것은 그 응답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 이미 그 응답을 받았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말씀이시다.
오늘 오랫동안 논리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던 이 말씀을 해석하도록 도와 주셨다.
그래서 내가 구하는 것은 내가 이루어질 줄로 믿고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미 받은 응답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셨다.
단지 내가 할 일은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을 받아들이는 일이다.
더 이상 의심하지 말고, 응답 받은 줄을 믿고, 하나님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감사하여라 하신다.
이렇게 나에게 닥아온 괴로움을, 시련을 감당할 수 있도록 피하는 길을 보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언제나 최선의 것으로 답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까지 그 응답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나의 생각으로 주님께 졸라대기만 했습니다.
주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기를 원합니다.
미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