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영생이라네"
<오늘의 말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3
<오늘의 묵상>
영원한 삶은 죽어서 천국에 가서 부터 시작 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 하신다 .
내 지식은 이 복음을 알고 있는데 과연 내 영혼은 잘 알고 있을까?
그 복음을 내 영혼에 새겨지고 내가 영적으로 깨어있다면 내 삶이 매일 영생을 사는 자임을 증거하게 될것이다 .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건강은 내 마음을 그곳으로 끌어내리려 하지만 매일 말씀으로 다시 주님께 시선을 고정시켜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
쉽게 말할 수 같지만 우리는 증인으로 살기 힘든것을 모두 다 안다 .
하지만 매일 그 영적 싸움에서 이겨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자를 구원할 사명을 위해 사신것 처럼 우리도 그 일을 조금이라도 돕는 성도가 되어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영적으로 깨어있게 도와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64 인생말씀 (3/5/2025)
제목 ; 성령의 감동하심
말씀 ; 베드로후서 1장 20 -21절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 한 것이라.
묵상 ;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면서
이 말씀에 대한 나의 이해가 정말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인가?
나는 나의 삶에 필요한 말씀을 내가 원하는 대로 골라서 듣는 것이 아닌지 걱정되는 때가 있다.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며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쓰신 말씀들을 내가 읽을 때 나에게도 그런 감동이 주어지기를
소원하며, 또한 주님의 말씀을 읽고 다른 사람들과 나눌 때에 그들에게도 내 개인적인
해석으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감동으로 말씀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성령이 함께 하시면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주시고 그 감동으로 주님의 뜻을 이해하게 될 것을 믿으며
혹시 내가 나의 뜻대로 말씀을 해석한다면 나를 곧 깨우쳐 주실 주님의 은혜를 구한다.
성령을 보내주시어 항상 나를 내가 가야할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내가 잘 못 이해하고 다른 길로 들어설 때에도 함께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를 위한 해석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오니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진리의 빛 안에서 살며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실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