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민의 기도하는 집”
< 오늘의 말씀>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요한복음 2:14-16 KRV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마가복음 11:17 KRV
< 오늘의 묵상>
성경에서 예수님이 크게 노하시는 유일한 장면인 것 같다 .
기도하는 집인 하나님의 성전을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었다며 다 쫓아내셨다 .
새해가 되면서 더 기도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분주한 생각들로 잘 되지 않는 날이 많았다 .
장사하는 집 마냥 시끄럽고 세상사는 것에 마음 팔려 있는게 딱 이 성전안의 모습 같았다 .
그리고 장사라고하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께 거래하듯이 내가 이정도 하면 이정도는 해주셔야지 같은 마음은 없었는지
점검해 보야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내 마음의 성전을 먼저 깨끗하게 하고
기도하는 집이 되기를 기도하며
우리 교회도 더욱 거룩하고 더욱 기도하는 교회되었으면 좋겠다 .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전을 깨끗하게 치우시고 성전에 기도하는 집 이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언니 내 마음과 우리 교회가 깨끗하고 거룩하여주며 깊은 기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주옵소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오늘의 찬양>
#7: 고린도전서 2장 4-5절
4: 나의 말과 설교는 지혜에서 나온 그럴듯한 말로 한것이 아니라 , 성령의 능력이 나타난 증거로 한것입니다.
5: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바탕을 두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입니다.
묵상: 아픈 말들로 상처를 주고, 그것이 또 부메랑이 되서 나에게 남아있는 아픔들이 있다. 이같이 말에 파워는 나의 영을 깎아 버려 메마름으로 이어지는 경우, 흔히 마주한다. 안믿는 세상 사람들 보다 믿는 식구들이 예수님의 이름를 빌어서 사기를 치고 가정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경우도 왕왕있다.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언어는 배려, 온유, 친절, 절제, 아름답다, 라는 그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 나 다운 언어는, 똑똑한 언어보다는 , 성령의 열매로 참 온유하고 , 메너 있는 장년의여사로 발전하는 나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내가 원하는 한가지 아름다고, 온유한 딸로, 남에게 배려 없는 언어로 아픔을…
#8 인생말씀 (1/8/2025)
제목 ; 내 소망의 확실한 근거
말씀 ; 고린도전서 15장 36 - 38절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40절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묵상 ;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부활의 현상이 설명될 수 있는 예를 들어 주셨다.
그저 조그만 알맹이를 심은 것 뿐인데, 그것들이 각기 다른 형체로 살아난다는 말씀이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말씀으로 이해가 되었다.
또한 그 알맹이가 죽지 않으면 싹이 트일 수 없고 더 놀라운 형체로 자라날 수가 없다고 하신다.
우리도 이 밭에 심는 씨앗처럼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하나의 알맹이일 뿐인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주어서 다시 살아나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신다.
이제껏 부활이란 그저 영적이고 기적적인 비유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 말씀으로 부활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의 한 과정이라고 믿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나에게 확실하게 부활에 대하여 가르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주신 주님,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나의 소망의 근거가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그저 추상적이고 보이지도 않는 그 부활에 대한 나의 믿음이 확실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받은 이 말씀으로 주님이 진리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음을 고백합니다.
어리석어 받아들이지 못 했던 하나님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영생의 소망으로 나의 삶이 더욱 기쁘게 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진리와 권능의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로 영광 돌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