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93-민수기 6:2
- jinsun kim
- Ap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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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제사로 드리는 영적 예배"
<오늘의 말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민수기 6:2
<오늘의 묵상>
모든 성도가 다 나실인일까?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진 사람일까?
생각하던 중 이 말씀을 듣고 이해하게 되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우리의 삶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기뻐받으시는 예배라고 하신다 .
그럼 우리 모두 스스로 나실인으로 부르셨다고 여기고 드리기를 애써야 한다 .
몇몇 종교지도자만 부르심을 받은 나실인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나실인으로 부르신 것 같다 .
하나님 뜻안에서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 .
잘 쓰이기위해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은 사람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를 모두 나실인으로 부르셨다고 하니 괜히 부담스럽고 얽매여 살아가야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의미는 이미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성도로 부르셨다는 것을 다시 기억하게 하는 것이고 완벽하라는 것이 아닌 하나님 뜻에 순종하기를 애쓰라는 것으로 여기고 부르신 삶에 부담감보다는 축복과 기쁨을 맛보며 살아가는 우리 모든 무지개 성도님들 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93 인생말씀 (4/32025)
제목 ;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
말씀 ; 마태복음 11장 25절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묵상 ;
세상에는 자신들이 가장 지혜롭고 슬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있다.
그들은 그런 착각에 빠져 있어서,
아무 이득도 없이 모여서 하나님을 섬긴다 하며
시간과 힘과 재력을 소비한다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며 어리석게 여긴다.
자기네들은 인생을 맘껏 즐기며 한껏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에 비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자기의 즐거움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며 사는 것을 보며 어리석다고 비웃는다.
그들은 그들의 지혜끝에 서서 그들의 길을 막고 있는 착각과 교만함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감사하게도 그런 쪽으로 지혜롭고 슬기롭지 못 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나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주셨고,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삶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들은 알지 못 한다.
세상의 한정된 지혜와 슬기보다 하나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권능있고 진실한지 그들은 모른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원하고 구한다면 무궁무진한 지혜와 슬기로 나를 가르치시고
항상 함께 하시면서 영생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온전한 지혜와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지혜의 보고에 있는 한 없는 지혜와 은혜와 사랑을,
구하면 주시고, 두드리면 열어주신다는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여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
주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신들의 지혜와 슬기를 뽐내며 사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의 은혜안에서 회개하고 영생의 축복을 받아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온전한 지혜로 그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슬기를 전 할 수 있도록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소서.
모두 함께 하나님을 알고 섬기며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께 경배돌리기 원합니다.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