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94-민수기 6:23-27
- jinsun kim
- Apr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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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향해 비춰주시는 하나님의 얼굴"
<오늘의 말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민수기 6:23-27 KRV
<오늘의 묵상>
하나님께서 나실인의 구별된 삶을 요구하신다는 내용 뒤에 아론과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모두를 축복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시고 이것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기 위함이라 하시는 말씀 같다 .
하나님은 그의 얼굴을 우리에게 보이시를 원하신다 .
어느 신이 사람과 이렇게 교제하기를 원할까?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고 교제하는 것
하나님은 무섭기만한 분이 아니시다 .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보호하기를 원하시는 그 마음을 항상 기억하고
당장이 일어나는 일들과 문제들로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신앙 생활이 어렵고 불편한 것이아니라 우리를 위해 주신 일임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94 인생말씀 ( 4/4/2025 )
제목 ; 나의 주인을 위해 사는 삶
말씀 ; 마태복음 12장 7절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묵상 ;
안식일에 밀이삭을 따 먹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고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다고 비판하는 바리새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 8절 )
안식일은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안식일을 지키기 위하여, 혹은 지키지 않는 사람을 벌 주기 위하여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 이웃에게 전하고 나누며 살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비로운 품성을 이어받아 서로 사랑하며 살며
이웃을 정죄하는 죄 같은 것은 저지르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깨달았다.
나는 이웃을 정죄하며 화합하기를 멀리하는 죄를 지으며 살지 않았나 돌아보고
나도 그런 죄를 저질렀던 것을 깨닫고 고백하며 회개한다.
이런 나에게 주님께서는 겉치례만 번드르한 예배가 아닌 순종하는 믿음을 원하시는 것을 깨달았다.
그 믿음으로 인하여 영생의 약속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음과 사랑을 나누며 살기를 원하신다.
나에게 이런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실 주님께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