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95-민수기 7:2-3, 6-8
- jinsun kim
-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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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인의 자세"
<오늘의 말씀>
“이스라엘 족장들 곧 그들의 종족의 두령들이요 그 지파의 족장으로서 그 계수함을 입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예물을 드렸으니 그들의 여호와께 드린 예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과 소 열 둘이니 족장 둘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하나에 소가 하나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넷을 주었고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을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로 감독케 하였으나”
민수기 7:2-3, 6-8 KRV
<오늘의 묵상>
이스라엘 각 지파의 감독들이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고 그 예물로 바쳐진 수레와 소들을 레위인들에게 봉사하는 직무에 맞게 나누어 주었다 .
먼저 감독들이 스스로 하나님께 예물을 내어놓은 것에 감동이 되었다 .
이렇게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먼저 내어놓는다면 더욱 존경을 받고 리더쉽이 견고해 질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민수기 7:9
그리고 고핫 자손은 수레와 소를 받지 못했다 .
그들의 직무에는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
우리도 섬김을 위해 필요하면 주실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주지 않으실 거란 생각이 들었고
주신 것을 내 것이라 여기면 안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지위가 높은 사람이 먼저 넉넉하게 내어놓는 모습을 보고 지금의 정치 지도자들이 이렇게 변화하여 존경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 또한 하나님을 잘 섬기하고 주신 것들로 맡기신 일을 잘 감당하는데 사용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95 인생말씀 ( 4/5/2025 )
제목 ; 말씀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주님의 권능
말씀 ; 마태복음 12장 19 - 20절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묵상 ;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온유하시고 인내하시는 성품을 읽을 수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나와 반대의 의견을 말 한다면 다투기도 잘 하고 들레질도 잘 하는 어리석은 자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러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다.
온전한 분으로 온전한 겸손을 겸비하신 분임을 알 수 있다.
아무도 그 소리를 들을 수 없으리라고 말씀하신다.
말 없이 행동으로 온유하심과 권능을 보여 주시는 주님의 성품을 배워야 한다.
또한 마지막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신다니
마지막까지 승리의 희망을 주시고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느끼며 감사드린다.
이 말씀을 읽으며, 아무 말씀도 없이 온유하고 염려스러운 눈으로 혼자 우뚝 서서 우리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이 계시는 황량한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모든 고난과 핍박과 어려운 속에서 그들과 맞 서 싸우려는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 오히려 온유와 인내로 그들이 스스로 생명의 길을 찾아 올 때 까지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나에게도 이런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고 계시리라 믿으며 나의 성품이주님의 성품을 담기를 간구한다.
거룩하시고 엄하시면서도 온유하시고 인내하시는 주님,
주님 안에서의 나의 승리를 기다려 주시고 때때로 깨우처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다투지도, 들레지도 하지 말면서 조용히 기다리시는 주님의 성품을 닮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을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의 뜻을 찾는 주님의 자녀로 인도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