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96-민수기 4:15
- jinsun kim
-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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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에 맞게 주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기를 필하거든 고핫 자손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찌니 죽을까 하노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민수기 4:15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웃사와 아히오는 수레를 몰며 다윗과 이스라엘 온 무리는 하나님 앞에서 힘을 다하여 뛰놀며 노래하며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제금과 나팔로 주악하니라 기돈의 타작 마당에 이르러서는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들었더니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붙듦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시매 웃사가 거기 하나님 앞에서 죽으니라”
역대상 13:7-10 KRV
<오늘의 묵상>
고핫 자손들에게는 그 어깨로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물을 운반하고 손으로 만지지 못하게 명령하셨다 .
다윗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찾아 올때 웃사와 아히오가 어깨에 메지 않고 그것을 수레에 싣고 오다 수레를 끌던 소들이 뛰니 웃사가 언약궤를 손으로 붙들다가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
광야에서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이스라엘이 여전히 철저히 지키고 따라야 했었다 .
다른 레위 지파에 비해 무겁지 않은 기구들을 운반하는 일일지 모르나 어깨에 계속 멘다는 것는 고되고 힘들었을 것이다 .
그러나 그들에겐 어깨에 그 일을 매어야 할 의무가 주어졌다 .
하나님의 일을 할때 이와 같이 무거워도 계속 어깨에 지고 가야할 일들이 있을 것이다 .
가볍기만 한 일을 찾는다면 그 것이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일일까 ?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때 기쁨없이 무리한 일을 계속 할 순 없겠지만
거룩한 부담감이 당연히 요구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
하나님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되 기쁨으로 섬기는 교회 되게 하여주세요 .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96 인생말씀 (4/6/2025)
제목 ; 나의 잘못으로 구원의 기회를 놓치는 영혼이 없도록
말씀 ; 마태복음 12장 22 - 23절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묵상 ;
예수님이 여러 동네로 다니시며 말씀을 가르치시고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을 때 그들을 고쳐 주시는 것을 본 사람들이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하며 놀랐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왕 바알세블을 힘 입지 않고서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 한다고 하며
예수님의 신분을 왜곡하고 말았다.
그 곳에 있던 무리라 하면,
그 속에는 아마도 바리새인들처럼 성경을 잘 알지 못 하는 사람들도 많았을텐데
그 사람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이 권능에 놀라며 다윗의 자손, 즉 하나님이 보내신 이가 아니냐한 반면에
성경을 잘 아는 바리새인들은 오히려 예수님을 귀신의 앞잡이로 몰아 버렸다.
이 때에 모였던 무리들이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이럴 때에 누군가 예수님에 대하여 확실히 알려 주었다면 그들은 그 자리에서 모두 구원을 받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렇게 되지 못 한 것이 많이 아쉽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갖고 산다
우리가 우리의 상식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
이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의 존재를 왜곡하고 잘 못 전달한 적은 없었을까 생각해본다.
또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자 할 때 우리가 우리의 사명을 다 하지 못 하여
그 사람의 영혼이 구원 받을 기회를 놓쳐 버리지나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가르침을 받기 위하여
항상 기도와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를 열심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가 구할 때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으며 간구할 때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리라 믿는다.
우리가 열심히 주님을 알고자 할 때 가르쳐 주시는 주님
올바른 주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먼저 올바로 알고 올바로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만든 하나님의 형상이 아닌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세주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