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생말씀 #97-민수기 8:2-4
- jinsun kim
- 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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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순종"
<오늘의 말씀>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이 등잔대의 제작법은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
민수기 8:2-4
<오늘의 묵상>
일곱등잔대의 제작을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가르쳐 주셨다고 한다 .
밑판에서 꽃까지도 순금을 두드리며 만들라 하셨다 .
위와 아래 모양대로 따로 만들어 붙일 기술도 없었을 테고 하나님은 두드리고 치면서
일곱 등잔대를 만들라 하신다 .
그리고 등불을 켤때는 등잔대 앞을 비추며 불을 키라고 하신다 .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어느정도의 정성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순종한다는 것인지 알수 있는 말씀인것 같다 .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구례와 법도,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 정성으로 순종하는 믿음의
교회 되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순금으로 이 아름다운 일곱 등잔 대를 다 연결시켜 두드리면서 완성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며 이대로 행하라고 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 등잔대 불을 피울 때 등잔대 앞쪽으로 등불을 비쳐가며 불을 피우라 하신 말씀을 듣고 이 자세한 것 하나하나 하나님 뜻을 기억하고 그대로 순종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
그러한 무지개 교회 될 수 있게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찬양>
#97 인생말씀 (4/7/2025)
제목 ; 천국의 비밀을 알 수 있는 사람에게 속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말씀 ; 마태복음 13장 11절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묵상 ;
이 말씀은 천국의 비밀을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들과 알아 들을 수 없는 사람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럼 나는 어떤 사람에 속하는가 생각해 보았다.
매일 성경일기를 하다보니, 어느 날은 아무리 많은 부분을 읽어도 마음에 들어 오는 말씀이 없어서
그저 읽어 나가기만 할 때가 있는가 하면, 어느 날은 같은 부분을 읽어도 전에 생각지 못 했던 많은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시는 것을 느낀 경험이 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아닌 지에 따라
깨달음을 받을 때와 그렇지 못 한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로 나의 마음이 나의 문제로 꽉 차 있을 때,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려 하지 않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찾으려 고집을 부리고 있을 때에 말씀을 들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성경을 읽고 묵상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지혜를 받아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되기를 원해서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소원이시고 우리의 소원이기도 하다.
이런 마음을 주시고 이런 소원을 심어 놓고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15절 )
나의 뜻을 세우고 내가 갈 길을 내가 정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어떤 때 보면 그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때가 있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도록 고침을 받으며 세상의 것을 잃어버릴까 두려운 마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있다고 말씀하신다.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생각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빈다.
오로지 주님의 은혜로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신 은혜의 주님,
나의 어리석음과 완악함을 고쳐 주시옵소서.
천국의 비밀을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속에 속하여 살도록 베풀어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여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찬양과 경배를 드리기를 작정하는 주님의 딸이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