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사무엘상 13-14장

말씀 ; 사무엘상 13장 11절 - 13절

사무엘이 꾸짖었다.

"임금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사울이 대답하였다. "백성은 나에게서 떠나 흩어지고,

제사장께서는 약속한 날짜에 오시지도 않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이러다가는 제가 주님께 은혜를 구하기도 전에, 블레셋 사람이 길갈로 내려와서 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할 수 없이 번제를 드렸습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다.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셨습니다. "

발견 ;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 하고 스스로 제사장이 되어 번제를 드렸다.

제사장이 해야 할 일을 하여 월권행위를 한 것이다.

하지만 사울이 처한 상황 모두를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을 배반하거나, 사무엘을 무시하거나 하는 목적으로 해서 한 일은 아닌 것 같다.

문제는 사울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고, 제사절차, 말하자면 율법에 무식한 자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2/30/23

김진선

제목:기도! 기대! 기다림!

말씀:

“사울이 사무엘의 정한 기한대로 이레를 기다리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사울이 가로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사무엘상‬ ‭13‬:‭8‬-‭9‬ ‭KRV‬‬

발견:

사울은 전쟁 중에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이 약속한 기한에 오지않아 급한 마음에 하나님께 자신이 제사를 드린다.

깨달음 :

이 말씀을 여러번 읽었는데 오늘 또 새로운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

“ 사무엘의 정한 기한 대로”

그럼 하나님의 제사장 사무엘이 약속한 날짜를 지키지 않았던 것이다 .

그러고 보니 사울의 행동에 조금 더 공감이 된다 . 나도 그런 선택을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

하나님의 약속이 더뎌질때 ,

혹은 결정해야 할 기한이 정해져 있는 일을 놓고 기도할때 이것아니면 저것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내 스스로 정해놓았을 때,

내 스스로 만든 기한과

내…

제목: 더 깊은 관계를 향하여… 말씀: [삼상13: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발견: 하나님께서는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지도자이니 당연히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다윗도 이와 같은 표현으로 말씀하셨다.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깨달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려면 하나님과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일것이다. 물리적인 시간을 함께 많이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하나님과의 깊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이어야 할 것이다. 깊은 관계란 시간의 양도 있지만, 관계의 질이 깊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