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그들에게 말 하였다."그대들은 나의 신하들을 거느리고, 내가 타던 노새에 나의 아들 솔로몬을 태워서, 기혼으로 내려가도록 하십시오. 사독제사장과 나단 예언자는 거기에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고, 그런 다음에 뿔나팔을 불며 외치십시오. 그리고 그를 따라 올라와, 그를 모시고 들어가서, 나를 대신하여 임금의 자리에 앉히십시오. 그러면 그가 나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될 것입니다. 그를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임명하였습니다."
발견 : 왕의 자리는 당연히 자기의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았던 아도니아와 그 주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중요시하는 다윗과 주위의 사람들처럼 지혜롭게 행동을 하지 못하였기에 결국 죄를 짓고 말았다.
깨달음 : 삶 자체에, 그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 그것이 바로 지혜라고 하였다. 다윗과 주위의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밖에서 일어나는 그 옳지 못한…
[왕상1:5-6]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발견: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깨달음
하나님앞에 가장 교만한 삶은 '스스로 자신을 높이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슨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인생의 주인의 자리에 앉기를 원하는 것이 죄의 근원이다. 죄라는 영어단어 SIN도 "I"가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듯이 내가 주인이 되는 순간 하나님의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섬기러 오셨고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를 높이는 자…
제목 : 지혜로운 결정
말씀 : 열왕기상 1장 33 - 36절
왕이 그들에게 말 하였다."그대들은 나의 신하들을 거느리고, 내가 타던 노새에 나의 아들 솔로몬을 태워서, 기혼으로 내려가도록 하십시오. 사독제사장과 나단 예언자는 거기에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고, 그런 다음에 뿔나팔을 불며 외치십시오. 그리고 그를 따라 올라와, 그를 모시고 들어가서, 나를 대신하여 임금의 자리에 앉히십시오. 그러면 그가 나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될 것입니다. 그를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치자로 임명하였습니다."
발견 : 왕의 자리는 당연히 자기의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았던 아도니아와 그 주위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중요시하는 다윗과 주위의 사람들처럼 지혜롭게 행동을 하지 못하였기에 결국 죄를 짓고 말았다.
깨달음 : 삶 자체에, 그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 그것이 바로 지혜라고 하였다. 다윗과 주위의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밖에서 일어나는 그 옳지 못한…
4/15/23
김진선
제목: 원수 갚으시는 하나님
말씀:
“아도니야와 저와 함께한 손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양각 소리를 듣고 가로되 성중에서 소리가 어찌하여 요란하뇨”
열왕기상 1:41
묵상 :
요압은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망명 생활을 할 때부터 다윗과 함께한 용사였다 .
다윗과 함께 생사를 넘나들며 같이 이스라엘 의 적들을 물리쳤던 아주 가까운 용사였다 .
그런데 이 요압은 크게 두번 잘못된 행동으로 다윗을 어렵게 하는데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 오매 요압이 더불어 종용히 말하려는 듯이 저를 데리고 성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더라”
사무엘하 3:27 KRV
“요압이 가로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사무엘하 18:14 KRV
그런데 오늘 자신이…
2023.04.15 (토) 성경통독묵상 #105
제목: 하나님의 인재등용방식
말씀:
[왕상1:5-6] 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발견: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깨달음
하나님앞에 가장 교만한 삶은 '스스로 자신을 높이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슨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인생의 주인의 자리에 앉기를 원하는 것이 죄의 근원이다. 죄라는 영어단어 SIN도 "I"가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듯이 내가 주인이 되는 순간 하나님의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예수님도 섬기러 오셨고 섬김을 받으려고 오신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를 높이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