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사무엘상 28-31

4월5일 2023년 묵상 김영남

말씀 : 사무엘하: 1: 5-10, 14-16

5: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는 그 젊은이에게 다그쳐 물었다. “사울 임금님과 요나단 왕자께서 전사한 줄을 네가 어떻게 알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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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울 임금님이 저더러 ‘어서 나를 죽여다오. 아직 목숨이 붙어 있기는 하나,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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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윗이 그에게 호통을 쳤다. “ 네가 어떻게 감히 겁도 없이 손을 들어서,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살해하였느냐?”

15 : 그리고 다윗이 부하 가운데서 한 사람을 불러서 “가까이 가서 그를 쳐 죽여라” 하고 명령하였다. 명령을 받은 그 사람이 그를 칼로 치니, 그가 죽었다.

16; 그 때에 다윗이 죽어가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죽는 것은 너의 탓이다. 네가 너의 입으로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서 세우신 분을 제가 죽였습니다’ 하고 너의 죄를 시인하였다.”

4/4/23

김진선

제목: 듣는 자

말씀:

‭‭사무엘상‬ ‭25‬장

발견:

다윗이 보낸 소년들을 잘 대접하지 않고 오히려 무례하게 돌려보낸 나발때문에 다윗은 병사들을 이끌고 나발과 그 온 집을 해하려고 하는데 그 소식을 듣게 된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은 급히 대접할 것들을 챙겨 다윗에게 나아가 간청하여 위기를 모면한다 .

다음날 아침 그 얘기를 아비가일에게 들은 나발은 낙담하여 몸이 굳어 열흘후에 죽는다 .

깨달음 :

나발과 아비가일의 다윗을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다른데 왜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나발은 거부였다 했고 다윗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내 양식을 모르는 사람에게 주지 않겠다 했다 .

그러나 아비가일은 그 애기를 듣자마자 다윗을 찾아가 땅에 엎드려 다윗을 높이며 용서를 구한다 .

나발은 자신이 가진 부에 집중하고 살아서 다른 소식 특별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에 대해선 관심 조차 없었던 것 같고

아비가일은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