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욥기 6-10장

제목 ; 우리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한 우리들 말씀 ; 욥기 10장 15절 비록 내가 옳다 해도 감히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다. 다만 나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나를 심판하실 그 분께 은총을 비는 것뿐이다. 발견 ; 고난을 받고 있는 사람의 주위 사람들은 고난을 당하고 있는 그 사람을 죄인처럼 여기는 때가 많다. 주위 사람들은 그 고난 받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이야기는 자신의 죄나 거짓됨을 가리고자 하는 하나의 변명일 뿐이라 여기며, 또는 그것을 변명이라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를 혼자 찾아내고, 자기가 찾아낸 그 이유가 진실인 것처럼 단정 짓고 그 사람에게 그것을 말하면서, 그 사람을 가르치고 더 심하면 질책까지 하며 자신은 바르고 의로운 사…

6/10/23

김진선

제목: 들어주는 위로자

말씀:

“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뇨 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욥기‬ ‭6‬:‭25‬-‭26‬ ‭KRV‬‬

정말 깊은 고통과 오래된 아픔가운데 있는 사람은 희망과 소망이 없어 아무 소용도 없는 불평과 불만과 억지와 같은 소리를 늘어 놓는 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 본다 .

그런 말을 계속 옆에서 들을 때 답답해하면서옳은 소리지만 위로가 되지못했던 말들로 친구에게 대답 했던 것들이 생각났다.

이제 깊은 고통 가운데 있는 그 친구가 희망이 없이 내뱃는 어리석은 말들을 비판 하지 않고 그저 위로하며 더 들어 주는친구가 될 수 있게 하나님께 더욱 구해야겠다.

기도:

하나님

친구의 말에 욥이 반응하는 오늘 말씀으로 제 친구가 어떤 상태 가운데 있을지 그 마음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

답답함으로 옳은 말을 늘어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