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 시편 34-37편

매일묵상 (6/22/2023) 제목 ; 격분하지 말고 잠잠히 기다리자. 말씀 ; 시편37편 8절; 노여움을 버려라, 격분을 가라 앉혀라, 불평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은 오히려 악으로 기울어질 뿐이다. 발견 ; 내가 젊었을 때에 잘 하던 것, 이것을 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 때는 내가 모두 옳았고 남들은 모두 틀렸다고 여겨서 거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불평하고 노하고 격분했던 그런 것들, 이것들이 오히려 나를 악으로 기울어지게 한다는 경고를 하신다. 깨달음 ; 나는 온순한 것 같으면서도 화가 나면 심하게 격분하는 불같은 성격이 그 뒤에 숨어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 성격으로 인하여 저질렀던 잘못들, 화를 내던 나의 모습을 되새기며 그 모습이 부끄러웠고, 드러난 나의 어리석음이 속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때문에 회개도 …

6/22/23

김진선

제목:신뢰하기 때문

말씀: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의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셨다.”

‭‭시편‬ ‭34‬:‭4‬ ‭KLB‬‬

“여호와는 의로운 자들을 구원하시고 환난 때에 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악인에게서 건져 구하심은 그들이 그를 신뢰하기 때문이다.”

‭‭시편‬ ‭37‬:‭39‬-‭40‬ ‭KLB‬‬

묵상:

항상 두려움이 많아서 어떤 작은 사소한 일에도 항상 불안과 두려움으로 반응하기 일쑤였던 예전에 나의 모습이 생각 났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내 모든 짐을 주님께 다 내야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 할 때

그 어려움과 두려움과 문제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지고 내 안에 주님이 책임지실 거라는 평안이 생겨 잠도 잘 수 있었고 하루를 시작하여 일상 생활을 해나갈 수 있었던 그 시간들이 생각났다

하나님께서 환난 당한 자들을 구원하심은 그들이 그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라고 시편 37:39-40에 말씀하신다 .

정말 하나님을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