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편 가장 먼 곳에 가서 살지라도 주는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실 것입니다. 내가 만일 “흑암이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이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는 흑암이 어둡지 않을 것이며 밤도 대낮처럼 밝을 것입니다.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39:9-12 KLB
묵상:
미국에서 일상을 보내다가 한국을 오래 방문하거나 새로운 곳을 여행할때도
항상 두려움이 먼저 생기는데 미국에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은 한국에도 그리고 내가 어딜가든 계신다라는 마음은 항상 담대하게 용기를 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릴 때만 해도 어둠을 무서워 했었는데 어느새 아이들이 어둠을 무서워 할때 이해해 주면서도 용기를 줄 수 있게
제목 ; 함정에서 꺼내 주신 주님의 은혜말씀 ; 시편 141편 9절 내 원수들이 나를 잡으려고 쳐 놓은 덫에서 나를 지켜 주시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함정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발견 ; 이런 내용의 말씀이 성경을 읽는 동안 수 없이 나왔지만 웬일인지 오늘은 이 말씀이 나의 마음에 와서 닿았다. 어제 어떤 자매님과의 대화 중에 내가 대답을 좀 더 잘했으면 그 자매님을 하나님께로 좀 더 가까이 인도할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었던 것을 나의 부족함으로 그만 그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생각되어 그에 대한 아쉬움이 아직도 내 머리에 남아 맴돌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어제 그 순간에 주님께서 나를 지켜 주시고 함정에서…
7/7/23
김진선
제목: 하나님 손안에
말씀: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편 가장 먼 곳에 가서 살지라도 주는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실 것입니다. 내가 만일 “흑암이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이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주에게는 흑암이 어둡지 않을 것이며 밤도 대낮처럼 밝을 것입니다.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39:9-12 KLB
묵상:
미국에서 일상을 보내다가 한국을 오래 방문하거나 새로운 곳을 여행할때도
항상 두려움이 먼저 생기는데 미국에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은 한국에도 그리고 내가 어딜가든 계신다라는 마음은 항상 담대하게 용기를 준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릴 때만 해도 어둠을 무서워 했었는데 어느새 아이들이 어둠을 무서워 할때 이해해 주면서도 용기를 줄 수 있게
되었던 것이 생각났다 .
빛으로 비춰주셔서 다 볼 수 있었던 것이지
어두워져서 깜깜해도 낮에 있던 모든것이 동일하게 그…
제목 ; 함정에서 꺼내 주신 주님의 은혜 말씀 ; 시편 141편 9절 내 원수들이 나를 잡으려고 쳐 놓은 덫에서 나를 지켜 주시고,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함정에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발견 ; 이런 내용의 말씀이 성경을 읽는 동안 수 없이 나왔지만 웬일인지 오늘은 이 말씀이 나의 마음에 와서 닿았다. 어제 어떤 자매님과의 대화 중에 내가 대답을 좀 더 잘했으면 그 자매님을 하나님께로 좀 더 가까이 인도할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었던 것을 나의 부족함으로 그만 그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생각되어 그에 대한 아쉬움이 아직도 내 머리에 남아 맴돌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 말씀을 묵상하며 나는 어제 그 순간에 주님께서 나를 지켜 주시고 함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