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2 (금) 성경통독묵상 #264 - 오바댜 1장, 요나 1-4장
오바댜 1장
여호와께서 에돔을 심판하시다 (1-9)
에돔의 죄 (10-14)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하실 날 (15-16)
여호와께 속할 나라 (17-21)
요나 1장
요나가 여호와를 피하여 달아나다 (1-16)
요나의 기도 (17-2장)
요나 3장
니느웨 백성의 회개 (1-10)
요나 4장
요나의 분노와 하나님의 자비 (1-11)
오늘도 '오바댜'와 '요나'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9/22/23
김진선
제목: THIS IS NOT FAIR!
말씀:
“그러나 하나님이 뜻을 돌이킨 데 대하여 요나는 기분이 언짢아 분개하며 여호와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이렇게 하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내가 급히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나는 주께서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쉽게 노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사랑이 풍성하셔서 뜻을 돌이키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았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 박 덩굴에 대하여 화낼 만한 이유가 있느냐?” “예, 있습니다. 내가 죽고 싶을 정도로 화낼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너는 네가 수고하지도 않았고 키우지도 않았으며 하룻밤 사이에 났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말라 죽은 그 박 덩굴도 측은하게 생각하였다. 하물며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12만 명이 넘고 수많은 가축도…
제목 ; 고통당하는 이웃에 대한 우리의 자세 말씀 ; 오바댜서 1장 10 - 14절 "네 아우 야곱에게 저지른 그 폭행 때문에 네가 치욕을 당할 것이며, 아주 망할 것이다. 네가 멀리 서서 구경만 하던 그 날, 이방인이 야곱의 재물을 늑탈하며 외적들이 그의 문들로 들어 와서 제비를 뽑아 예루살렘을 나누어 가질 때에, 너도 그들과 한 패였다. 네 형제의 날, 그가 재앙을 받던 날에, 너는 방관하지 않았어야 했다. 유다 자손이 몰락하던 그 날, 너는 그들을 보면서 기뻐하지 않았어야 했다. 그가 고난 받던 그 날, 너는 입을 크게 벌리고 웃지 말았어야 했다. 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 너만은 그 재앙을 보며 방관하지 않았어야 했다. 나의 백성이 패망하던 그 날, 너는 그 재산에 손을 대지 않았어야 했다. 도망가는 이들을 죽이려고, 갈라지는 길…